파혼한 남자의 이야기
1. [ 네이트 ‘판’ 에서 남자 한명이 글을 올림]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34살 남자입니다. 제가 유학을 11년을 했고 거기서 알게된 여자랑 한국에까지 연이 닿아서 계속 만남을 가지다보니 어느세 결혼 목전까지 오게 되었네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4살어린 30살입니다. 만난지는 1년 반정도됐구요. 다름이 아니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까지 마쳤는데 문제가 자꾸 생기네요 집부터가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아버지가 하시던 호텔쪽일을 하고있는데 호텔(사실 호텔이라 하기엔 민망하지만 콘도정도되는데 명칭이 호텔이라..이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라도 제주도를 왔다갔다 하는 실정인데 저야 워낙 외국생활이 길다보니 한국에 딱히 친구도 없고해서 제주도에 상주하는 기간이 더 깁니다..
파혼
2016. 8. 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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