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라온 글 중에 외국계 투자은행에 다니시는 연봉 4억인 분이 다른 조건을 다 좋지 않은데 얼굴과 몸매가 빼어나게 아름다우신 여성분을 아내로 맞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씁니다. 100% 틀린 말은 아닌데 그게 전부는 아니거든요. 저는 유년시절은 강북의 서민동네에서 살았습니다. 다세대 주택이 다수인 곳이었고 아파트에 살면 좀 사는 집 애다 - 라고 분류되는 곳이었죠. 저는 그곳에서 중학교 때까지 다니다가 아버지 일이 잘 되서 뒷늦게 소위 강남 7학군이라는 잘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요. 저와 제 주변이 대부분 특목고나 민사고- 외국/국내 명문대 - 좋은 회사 이런 테크를 탔고 지금은 다들 사회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혼도 많이 했구요. 그래서 소위 "있는 ..
먼저 저는 34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진심으로 여자들에게 말해 봅니다. 30넘으면 노처녀가 맞습니다. 요즘시대에 30살은 많은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거 언론플레이고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통계를 보면 30세이전에 여성의 절반이상이 시집을 간다고 나와 있거든요. 여자의 나이가 왜 중요한가? 사실은 여자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젊음이 곧 권력인 것을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젊고 어린여자에게 이끌립니다. 물론 어려도 뚱뚱하거나 못생긴 경우는 제외입니다.(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여자들의 경우만 해당해서 글을 씁니다) 아무리 예뻐도 여자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남자는 같은 값이면 조금 외모가 빠져도 어린 여자를 선호합니다.(오크 뚱녀는 제외) 그이유는......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많으셔서 추석도 되었으니 몇가지 현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결혼때문에 이번 명절에도 들들 볶였을 거 아닌가요? ㅋㅋ)본인은 전문적인 중매인은 아니지만 여러쌍을 결혼까지 맺어준 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 아래의 몇가지 단락으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대체 남성 인구가 훨씬 많다고 하는데 왜 내 주변에는 괜찮은 남자가씨가 말랐을까?? 라는 궁금증이 자주 올라오는 것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입니다.(이곳의 이용자가 대부분 여성분이고 글의 제목처럼 여성분의 관점에서 글을쓸 것이라 조금 많이? 네거티브적인 내용이 있어도 양해 바랍니다.) 1. 남녀성비율현재 결혼 적령기에 있는 20대 후반에서 30십대 초중반까지의 남녀성비율은 예상외로100(여성) ..
https://duongame.tistory.com/613
중매를 20년 업으로 삼았던 사람입니다.제가 맺어준 부부가 이혼하고, 중매시장이 상업화 되어지금은 아는 사람 소개 정도만 하고 사는데,하도 이상한 글이 많이 올라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1. 중매 시장엔 신데렐라가 없습니다.조건과 조건의 교환입니다. 2. 무조건 돈많은 사람과 결혼하는게 목적이라면 한 살이라도 어릴때 결혼하세요.내세울게 외모라면 더욱이 나이가 어려야 해요. 아직도 뚜로 활동하는 애들이랑 논쟁이 있었는데,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의 경우 나이차이를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얼마냐(남자나이-여자나이-4살) 곱하기 5천이냐 1억이냐 그만큼 나이가 경쟁력이라는 얘기에요. 3. 결정사 가입하지 마세요. 전문중개인 믿지 마세요.결정사 고객의 80프로 이상은 여자입니다.가입 전엔 간도 쓸개도 내빼줄..
요즘 노처녀 특징 32~37살 - 어떻게든 자기가 결혼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라고 보이기 위한 발악을 하고 있다.- 자기는 능력있는 도시여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근데 연봉은 4000도 안된다.- 주말되면 친구들 남편이랑 장보러 가고 대공원갈때 뮤지컬,연극, 전시회 간다. 그래야 안추해보인다.- 눈물이 많아진다. 드라마 보면서 잘 운다. 근데 그게 슬퍼서 우는게 아니다. 그 사랑에 감동받아 운다.- 이럴때일수록 꾸며야 한다는 생각에 명품 짜가라도 들고 다닌다.- 요가도 해볼라고 한다. 헬스도 다닐라고 한다. 발악을 한다.- 친구 돐잔치가는게 결혼식 가는거 보다 가슴이 아프다.- 고가의 화장품을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광고를 보면서 나도 임수정이 될수 있을것 같다.- 지나가다 아이가 아줌마 그러면 안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