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 시누셋 변호사공증
서른여덟 예신입니다.동갑 예랑이랑 결혼준비하다 트러블이 생겨서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예랑이는 홀시어머니에 누나만 셋이에요.제가 사정상 연예기간만 거의 12년인데처음부터 지금까지 엄청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직접 결시친에 글쓴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결혼준비하면서 그동안 결시친에 자주 접속해서다른분들 글보며 나름 공부했어요.이런경우 대부분 남편의 중간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결혼전에 남편이 중간역할 못할경우 데뷔해 변호사 공증받는걸많이들 추천해주시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이제 청첩장도 다돌리고 식장만 들어가면 되니까더이상 미룰순 없다고 판단하고 얘기를 꺼내도되겠다 싶어서예랑에게 홀시어머니에 시누셋이면 여자들은 솔직히 많이 걱정된다.너가 중간역할을 잘해줘야한다.요즘 이럴경우 명절제사때 시집친정 번갈아가..
파혼
2016. 10. 24. 07:0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