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zlove.tistory.com/58 위에가 본편 입니다. 최근에 지인과 카톡으로 문자하다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파혼 선언 후, 2-3주 정도 지난 후,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옴. 자네에게 할 이야기 있으니, 어느 한정식 식당으로 오라고 했음. 그래도 아버지는 됨됨이가 있는 분이라 유종의 미를 거둬들이려, 나름 추석 선물 뭐하나 사가지고 그쪽으로 찾아감. 그녀는 없고, 그녀 부모님이 자리하고 계심. 먼저 식사를 하고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심.. 나와 마누라도 결혼 전부터 잦은 싸움이 많았다. 그런데 남자가 되어가지고 생각하니, 다섯 발자국만 양보해주면, 싸움할 일이 없고, 화해하고 더 좋아지드라...... 다시 한번 내딸과 만나지 않겠느냐? ...... .....
사실 그렇게 소개팅이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왠지 주변 소개가 그리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계속 연락이 오던 결혼정보회사에 등록을 했습니다.결혼 시장이라는 곳에서 제 위치가 어느정도나 되는지 궁금했고,혹시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구요. 지난 10월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3개월이 흘렀네요.그동안 4명을 소개받았고, 1명은 미팅파티를 통해서 만났네요.간단한 느낌은 조건이 괜찮은 여자분들이 많고, 외모는 그냥저냥 평타구나..싶습니다. 첫번째 여자분은 초등교사에 상당히 착하고 가정적인 성격, 이쁘장한 외모 등 거의 모든것을 갖추신 분이었습니다. (심지어 스킨십도 먼저해주고!!)다소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음에는 더 좋..
여자들이 '요즘이 조선시대냐?' 하면서 여자들 권리만 내세우고 남자들한텐 온갖 의무만 다 씌우는데 남자도 요즘이 조선시대가 아닌데 한 여자한테만 매여서 살 필요가 없다. 이미 결혼한 김치남처럼 혼자 벌면서 꼴보기싫은 마누라 보러 집구석에 꾸역꾸역 들어갈 필요도 없고 결혼 안하면 심심하다는 말 보다는, 결혼하면 늘 마누라와 애새끼가 사고를 치기 땜에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시간조차 없음 임신 출산하고나면 이건 뭐 개병대 나온 마누라가 공익출신 남편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애새끼 안고있는 마누라가 완전 포스타임 애 들어서면 허니문도 아니고 베이비문 여행 가야한다고 지랄하고 애 낳으면 남들처럼 싸구려 유모차 못태운다며 지랄하고 적어도 영국제 200만원짜리 유모차 타야되는거 아니냐며 지랄 애낳는 고통 좆까세요 ..
결혼정보 다니는 친구새끼가 말하길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남자가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다고함.. 이건 뭘 뜻하냐 하면..김치년들도 이제 대가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이거임. 요즘도 돈만 존나게 따지는 봊이들이 아직도 많다만.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남자를 잡아야 한다고 지랄 발광을 하더라. 그 이유가 뭐냐하면 1. 개념코스프레 가능함 - 자기 자신은 눈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걸 주변에 인식시켜줄려고함. 그러다 호구한명 낚여라 이거지.. 2.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남자가 밖에나가서 일하는 동안 남자는 위험에 빠지기 가장쉬움 - 남자가 집밖에서 일하는동안 뭔짓을 해도 할수 있음. 바람피우는건 기본이고 - 이혼할때 상당히 유리하게 서류 위조등이 가능함.. 3. 꼭 위에 상황이 아니더라도 남자가 집하고 일밖에 모르면 상당히..
먼저 저는 34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진심으로 여자들에게 말해 봅니다. 30넘으면 노처녀가 맞습니다. 요즘시대에 30살은 많은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거 언론플레이고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통계를 보면 30세이전에 여성의 절반이상이 시집을 간다고 나와 있거든요. 여자의 나이가 왜 중요한가? 사실은 여자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젊음이 곧 권력인 것을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젊고 어린여자에게 이끌립니다. 물론 어려도 뚱뚱하거나 못생긴 경우는 제외입니다.(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여자들의 경우만 해당해서 글을 씁니다) 아무리 예뻐도 여자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남자는 같은 값이면 조금 외모가 빠져도 어린 여자를 선호합니다.(오크 뚱녀는 제외) 그이유는......
요즘 노처녀 특징 32~37살 - 어떻게든 자기가 결혼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라고 보이기 위한 발악을 하고 있다.- 자기는 능력있는 도시여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근데 연봉은 4000도 안된다.- 주말되면 친구들 남편이랑 장보러 가고 대공원갈때 뮤지컬,연극, 전시회 간다. 그래야 안추해보인다.- 눈물이 많아진다. 드라마 보면서 잘 운다. 근데 그게 슬퍼서 우는게 아니다. 그 사랑에 감동받아 운다.- 이럴때일수록 꾸며야 한다는 생각에 명품 짜가라도 들고 다닌다.- 요가도 해볼라고 한다. 헬스도 다닐라고 한다. 발악을 한다.- 친구 돐잔치가는게 결혼식 가는거 보다 가슴이 아프다.- 고가의 화장품을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광고를 보면서 나도 임수정이 될수 있을것 같다.- 지나가다 아이가 아줌마 그러면 안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