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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요즘이 조선시대냐?' 하면서 여자들 권리만 내세우고 남자들한텐 온갖 의무만 다 씌우는데


남자도 요즘이 조선시대가 아닌데 한 여자한테만 매여서 살 필요가 없다.


이미 결혼한 김치남처럼 혼자 벌면서 꼴보기싫은 마누라 보러 집구석에 꾸역꾸역 들어갈 필요도 없고


결혼 안하면 심심하다는 말 보다는, 결혼하면 늘 마누라와 애새끼가 사고를 치기 땜에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시간조차 없음




임신 출산하고나면 이건 뭐 개병대 나온 마누라가 공익출신 남편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애새끼 안고있는 마누라가 완전 포스타임


애 들어서면 허니문도 아니고 베이비문 여행 가야한다고 지랄하고


애 낳으면 남들처럼 싸구려 유모차 못태운다며 지랄하고


적어도 영국제 200만원짜리 유모차 타야되는거 아니냐며 지랄


애낳는 고통 좆까세요 씨발 제왕절개에 무통분만이 대부분


옛날 사극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대들보에 광목천 매달아놓고 "꺄아아아아아" 비명 지르면서 애 낳는거 아님


TV에 나오는 라마즈 분만 이런거 극소수고


전신마취를 하면 건강검진 위내시경 하듯이 잠시 기절했다 일어나면 배가 졸라 따끔따끔하고 애새끼가 나와있음


부분마취를 하면 니들 잦이껍데기 깔 때 그런 느낌임 하반신이 얼얼하고 피가 질질 날 뿐 극도의 고통따윈 없음


이제 애 낳았으니 명품백 사다바치라고 지랄하고


애가 좀 크면 너새끼 타고다니는 차가 맘에 안든다 우리집도 이제 적어도 캡티바나 쏘렌토급 타야한다며 지랄발광


장모한테 현관비번 알려주고 매일같이 들락거리고


시매미가 어쩌다 한번 오면 하루종일 주딩이랑 볼때기가 퉁퉁 불어서 니네 엄마 왜 왔냐 냉장고 왜 열어보냐


왔으면 빨리 갈것이지 왜 남편 너새끼 올때가지 안간다고 하냐 자고간다 그럴까봐 가슴이 얼마나 두근두근하는지 아냐


남편이 한마디하면 좆까오스토리랑 탱자베란데 맘스훌리건 좌빨쿡에 하루죙일 시에미, 남편 욕질해서 오늘의 베스트글 처먹고


남편이 ㅅㅅ 하자면서 팔뚝 쓰다듬으면 피곤하다면서 자러 들어감


ㅅㅅ? ㅋㅋ 애새끼 없을때까지지 애새끼 태어나면 김치남도 ㅅㅅ를 포기함


"ㅅㅅ? 가족끼리 근친상간 하는거 아니에요" 하면서 잦이봉인


그리고 평생 돈 벌어오는 노예로 살다


늙고 병들면 버려지게 됨


이새끼 수발하느니 평소에 이새끼가 잘못한거 차곡차곡 증거 모아놨다가 이혼하고 위자료 받는게 나음


남편은 매달 월급은 물론 연금 80%까지 다 떼이고 거지같이 삶


헬조의 판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마누라가 범죄를 저질러서 이혼하는게 아닌 다음에야 마누라에게 유리하게 판결이 나는게 태반이고


자식이 미성년자일때 이혼하면 양육권도 마누라가 가져감


양육권 가져가면 양육권 없는 부모한테는 생활비 안보내도 됨 자식들도 이혼하면 개이득




혼자 살면 적당히 돈 벌고, 수백짜리 유모차를 못사준다며 마누라가 투정하는 소리 안들어도 되고


뭐하러 시발 마누라 달고 힘들게 사냐?


옛날 우리 부모세대처럼 숫처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것도 아니고


옛날처럼 전업주부를 확실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생 맞벌이를 하는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집값이 싸서 남자가 집, 여자가 채워넣기 이런 전통적인 구조가 가능한것도 아닌데


2010년대 조선 김치년들은 자기들 권리는 21세기식, 남자들 의무는 19세기 식으로 요구해서


집값은 수억씩 하는데도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하고


꼴에 눈은 존나 높아서 꼭 서울이나 분당, 판교, 일산 이런 곳 아파트를 남편이 전액 부담해서 사와야 잘 한 결혼이고


여자가 돈을 좀 보태거나 빌라, 전세,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신도시가 아닌 외곽지역이면


"아이고 내팔자야 애 키우기도 힘든데 남편은 돈도 못벌고 집은 서울에서 멀고 아이고 여자인생 여자팔자 ㅠㅠ"


지랄들 하고


남자가 "내가 집값의 80%를 낼 테니 니가 20%를 내면 어떨까?" 하면 기분 다운됐다면서 개지랄 짜증 전화안받고 잠수함


애 낳고 몇년만 있으면 힘들다고 징징대며 일 때려치고 집구석에 처박히고


명절에 절대 시댁 못간다며 지랄발광하고


어쩌다 끌려내려가면 나훈아 콘서트에 억지로 끌려온 김치년마냥 온갖 시무룩한 표정 다 짓고


시에미가 한마디만 하면 이정희 표정으로 시에미나 남편한테 개지랄함


김치남은 결혼하면 무상ㅅㅅ가 맨날 이어질 줄 알았는데 맨날 잔소리, 투정, 돈타령, 애새끼 힘들다 드립치는 마누라를 보면


이제 잦이란 것은 오줌 눌때 말고는 안씀




뭐 다 때려치우고 간단하게 계산해보자




쌍팔년도에 집값이 매우 쌀 때


남자가 집 + 여자가 채워넣고 육아전담 + 명절에 당연히 시댁 + 처가에선 '여자는 출가외인..친정 찾지말라'


요즘처럼 집값이 고공행진을 할 때


남자가 집 + 여자가 맞벌이(언제 때려칠지 모름) + 집 명의이전요구 + 가사,육아분담 + 명절스트레스 드립 + 처가 헬리콥터장모




어느게 정상적인 결혼생활이냐?


남자가 집값의 80%를 부담한다 치자. 그럼 여자가 다른부분에서 80% 부담해야 결혼생활이 유지되는거다.


두 사람 사이에서 어느 누가 일방적으로 처먹을려고만 하면 친구관계든 사업관계든 결혼이든 뭐든 유지되는게 없다.


봊이에 잦이 밀어넣은 죄로 평생 죄인같이 사는게 지금 김치남들의 결혼생활이다




결혼하면 늙어서 심심하지 않을거라고?


예전보다 이혼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건 알지?


일단 결혼하면 니돈 80%는 마누라꺼다.


넌 늙어서 실버타운은 고사하고 그 당시 지급되는 돈의 가치로는 어디 고시원 방구석에 들어가면 잘 사는 인생일거다.




혼자사나 결혼하나 50~60대에 혼자 사는건 이제 트렌드다.


내 친구는 나이 34세에 결혼해서 35세에 이혼, 36세에 친부모 반대 무릅쓰고 친가랑 연 끊고 재혼했는데


마누라가 '남편이 친정에 바치는 노오오력이 부족하다'며 이혼요구한다.


내가 직장 때려치기전에 연봉이 7000이 넘었는데


이 친구 연봉은 나보다 더 높다.


이 친구 나랑 맨날 술먹자고 전화하는데 나까지 우울해 질까봐 망설여진다.


마누라는 주말마다 나가고 없다.


그리고 마누라는 거의 주1회 이혼드립을 친다.




결혼 그것은 자살로 가는 설국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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