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한줄 요약 : 20대 남자들이어 취업시즌을 뚫을때까지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라.20대 초중반에는 여성 > 남성 이지만 취업하고 나서는 여성 < 남성인 상황이 많아진다나 어쩐다나 1.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사회 흐름의 무게추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기울어져 있는 것 같다. 물론, 페미니즘이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면서, 여성들이 쌓은 벽이 공고하므로 나의 의견에 반박하기는 쉽다. 하지만, 의견이 반박하기 쉽다고 해서 일리가 없지는 않기에 나는 글을 계속 쓰기로 했다. 사실 사회 전체의 무게가 여성에게 기울어져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에 있어서 아직도 유리벽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 나는 사회 전반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그렇다고 내가 글을 시작한 첫 문장이 틀린 명..
사회적인 성향과 관계없이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35세이전에 결혼해서 빨랑빨랑 애 낳거나 애 낳을 생각이 없고 홀로 고고히 늙어갈생각이라면 생물학적 시간을 망각하고 자기합리화만 하면서 살면될테고.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tv -엄마의눈물 난임편을 보는데.sbs. 25세부터 여성의 노화가 급진정된다고 하네요. 가임률도 급격히 떨어지기시작하고. 결국 현명한 여자라면 25세까지 사회생활할거하고 신랑감잘잡아 결혼해야하는데. 82cook분위기 따라가다보면 40넘은 노처녀도 결혼시장에서 자신이 선택권을 가진듯한 착각을 가지고 안타까운 글들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코미디프로에서 20대박지선이 좋냐 50대 김태희가 좋냐는 질문에 모두가 20대 박지선이라고 하는것처럼.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는 감안하고 살아가야할것 같아요. 백..
여자들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는점?? 이랄까요. 제 주변엔 30대초반 연봉5500~6500선의 상위대기업다니는 남자들이 꽤 있는데(제가 공대출신이라서요) 생긴것도 어느 정도 잘 생겼기에 결혼시장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남자들입니다. 이 오빠들하고 진지하게 결혼에대해 이야기 자주 나누는데요. 정말 요즘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계산이 느립니다. 제가 제 친구(여자)들과 이야기 나누면 요즘남자들은 니 머리꼭대기에 있다고 말할정도로요. 일단 자기가 열심히 살아왔고 능력있고 인기가 많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고요. 손해를 절대 안 보려고 합니다. 대화를 인용하자면 "내가 겨우 그딴X 만나려고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산줄아냐?ㅋㅋㅋ 그여자가 막말로 처녀도아니고, 젊을때 딴놈들이랑 신나게 뒹굴다가 나이먹고 나한..
먼저 저는 34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진심으로 여자들에게 말해 봅니다. 30넘으면 노처녀가 맞습니다. 요즘시대에 30살은 많은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거 언론플레이고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통계를 보면 30세이전에 여성의 절반이상이 시집을 간다고 나와 있거든요. 여자의 나이가 왜 중요한가? 사실은 여자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젊음이 곧 권력인 것을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젊고 어린여자에게 이끌립니다. 물론 어려도 뚱뚱하거나 못생긴 경우는 제외입니다.(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여자들의 경우만 해당해서 글을 씁니다) 아무리 예뻐도 여자 나이가 30이 넘어가면 남자는 같은 값이면 조금 외모가 빠져도 어린 여자를 선호합니다.(오크 뚱녀는 제외) 그이유는......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많으셔서 추석도 되었으니 몇가지 현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결혼때문에 이번 명절에도 들들 볶였을 거 아닌가요? ㅋㅋ)본인은 전문적인 중매인은 아니지만 여러쌍을 결혼까지 맺어준 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 아래의 몇가지 단락으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대체 남성 인구가 훨씬 많다고 하는데 왜 내 주변에는 괜찮은 남자가씨가 말랐을까?? 라는 궁금증이 자주 올라오는 것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입니다.(이곳의 이용자가 대부분 여성분이고 글의 제목처럼 여성분의 관점에서 글을쓸 것이라 조금 많이? 네거티브적인 내용이 있어도 양해 바랍니다.) 1. 남녀성비율현재 결혼 적령기에 있는 20대 후반에서 30십대 초중반까지의 남녀성비율은 예상외로100(여성) ..
요즘 노처녀 특징 32~37살 - 어떻게든 자기가 결혼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라고 보이기 위한 발악을 하고 있다.- 자기는 능력있는 도시여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근데 연봉은 4000도 안된다.- 주말되면 친구들 남편이랑 장보러 가고 대공원갈때 뮤지컬,연극, 전시회 간다. 그래야 안추해보인다.- 눈물이 많아진다. 드라마 보면서 잘 운다. 근데 그게 슬퍼서 우는게 아니다. 그 사랑에 감동받아 운다.- 이럴때일수록 꾸며야 한다는 생각에 명품 짜가라도 들고 다닌다.- 요가도 해볼라고 한다. 헬스도 다닐라고 한다. 발악을 한다.- 친구 돐잔치가는게 결혼식 가는거 보다 가슴이 아프다.- 고가의 화장품을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광고를 보면서 나도 임수정이 될수 있을것 같다.- 지나가다 아이가 아줌마 그러면 안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