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러기 아빠 현상은 전세계적으로도 보고된 바가 없으며 전세계인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는 기형적인 증상이다. 그런데 당신이 알지 못하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겠다. 전에 자녀를 데리고 해외로 나가던 여성들은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는 명분이 나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세태가 조금 다르다. 요즘 해외에서 살고 싶은 여자들은 오히려 자식을 `이용`한다. 자식 교육 핑계 대면서 남편을 적극적으로 기러기 아빠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아내의 어마어마한 이득이 숨겨져 있다. 물론 자녀 데리고 해외 나가겠다는 엄마들은 절대 이런 말은 하지 않는다. 남편을 기러기 아빠로 만들면 아내가 좋은 점을 열거해 보겠다. 1. 해외 선진국에서 살고 싶은 자신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2. 돈은 남편이 모두 댄다..
결혼정보 다니는 친구새끼가 말하길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남자가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다고함.. 이건 뭘 뜻하냐 하면..김치년들도 이제 대가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이거임. 요즘도 돈만 존나게 따지는 봊이들이 아직도 많다만.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남자를 잡아야 한다고 지랄 발광을 하더라. 그 이유가 뭐냐하면 1. 개념코스프레 가능함 - 자기 자신은 눈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걸 주변에 인식시켜줄려고함. 그러다 호구한명 낚여라 이거지.. 2.집하고 일밖에 모르는 남자가 밖에나가서 일하는 동안 남자는 위험에 빠지기 가장쉬움 - 남자가 집밖에서 일하는동안 뭔짓을 해도 할수 있음. 바람피우는건 기본이고 - 이혼할때 상당히 유리하게 서류 위조등이 가능함.. 3. 꼭 위에 상황이 아니더라도 남자가 집하고 일밖에 모르면 상당히..
(MLBPARK 최다 리플의 여의사 결혼 글) 문제는 여자가 그 형보다 나이가 무려 9살이나 많다네요......ㄷㄷㄷ 그 형 나이는 27살이고요. 지금은 취업준비생(이라 써놓고 백수)이에요. 여자분은 지금 치과의사고요. 나이는 36이고 인서울 치대 나왔다네요. 얼굴은 여의사 치고는 꽤 괜찮은 수준인 것 같고요. 처음 만난 것도 참 드라마틱한게... 2년 전에 그 형은 그 여자분 일하는 병원건물 1층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고 그 여자분은 그 편의점 단골손님이었다네요. 그러다가 서로 얼굴 익히게 되고... 그 형이 번호 물어봐서 친해지고 사귀게 되었다는데(그당시에는 그렇게 나이가 많은 지 몰랐다네요.) 결혼하면.. 그 형은 일 안하고, 집에서 살림한다네요. 자기 말로는 조리사자격증도 따고 그럴거라..
이제 의료계에 여성비율이 50%에 육박한다.병원에서나 의대에서나 여의사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이제 흔하디 흔한 풍경이 되어버렸다.하지만 그녀들의 결혼식에 여럿 참석해본 결과, 신랑감들이 하나같이 전부 '의사들' 뿐이다.아직까지 내 지인들의 결혼식 중 여자 의사가 의사 아닌 다른 직업의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끼리끼리 결혼한다고, 그녀들이 따지고 따져서 결혼한다고 비난이라도 할 수 있는가?의사가 의사와 결혼하는 자연스런 현상을 그 누가 비난 혹은 비판의 편견으로 대할 수 있는가? 아니면, 의사 신랑감을 여의사가 독점해서 셈이라도 내야 하는가?하나의 견고한 성인 것처럼, 의사들은 의사들끼리 결혼하고, 서민들은 서민들끼리 결혼해야 하냐고 신세한탄이라도 할텐가? 하지만 직접보고 들은 그들만의 세..
저 아래에 있는, "미국서 영주권을 위하여 미국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사귀는 법"을질문하신 분께 나름대로 답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아예 따로 올립니다. 1. 연애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 미국과 한국은 기본적으로 연애나 결혼의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일단 한국처럼 "결혼 전제"의 단기 연애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물론 미국도 블라인드 데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한때 유행했던 "스피드 데이트" 같은),우리나라에서처럼 미팅, 소개팅, 선 등의 형식이 보편적이지는 않지요.물론 수많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들도 있기는 합니다만,어차피 "결혼"이 아닌 "연애"가 목적입니다."데이트" 사이트는 흔해도, "중매" 사이트는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연애가 잘 되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일 뿐이지,결혼을 하려고 연애를..
얼마전 모공에서 소개팅 앱이 화제가 되었을때 와장창 깔아보았습니다.나이는 먹고 소개팅 건수도 점점 줄고 있는바 -_-;; 아래 소감은 100% 주관적인 경험에 바탕한 것이며, 홍보 추천의 목적은 일절 없습니다. 외모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도 일부 포함되니 불편하신 분은 여기서 스탑 하시길 바랍니다. 1. 정오의 데이트 1) 시스템: 2:1 매칭 시스템 +a 기본적으로 낮 12시에 2장의 이성 카드를 보여주고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 오후에 한번, 매칭 조건에 맞춰서(음악취향이 맞는, 이상형이 비슷한 등등) 카드 한장을 더보여줍니다. 자신 혹은 상대방이 관심 표현을 하고, 이를 수락하면 대화창이 열리는(과금) 방식입니다. 2) UI: ★★★★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합니다. 인연찾기라는 키워드 검색도 있고, 소..
간만에 글을 씁니다. 짧고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여성분들!!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요새 남자들은............. " 남자답지 않습니다 " 뭔말인지 팍 감이 오시죠? 남자들도 따질거 다 따지고 이리저리 재고.... 할 것 다 합니다. 다만 여성분들처럼 표현을 좀 덜할 뿐이지요 이런 케이스를 한 번 생각해볼까요? 어떤 남자가 여자를 한 10년쯤....? 만났다고 칩시다. 대학교때부터 쭈욱 만나서 여자가 군대도 기다리고.... 이제 30즈음된 남자는 드디어 번듯한 대기업에 취직하고 여자는 이제 당연히 결혼을 할거라 생각하는데.... 이놈의 남자가 도무지 프로포즈를 안하는 겁니다..... 예전보다 관계도 소원해지고.... 아니나 다를까 이남자는 신입사원동기중에 3~4살 어린 여자랑 눈이 맞은겁니다. ..
요즘 맞선 많이 본다. 그냥 후기 써봄 참고로 나 먼저 소개키 170, 75kg그냥 키 작은 운동 한 사람 맞선녀에게 수입은 직접 얘기하지 않지만월 수입은 약 500~600사이집 없음 월세 34살 이제 맞선 본 후기 1번나보다 몇살 적음가장 몸매 좋았음. 키크고 글래머 얼굴은 평범2번 보고 난 좋다고 만나고 싶다고 하니 답없음한번 더 보자던거 두번 보면 왠만하면 알거 같다고 나는 만나고 싶다고 하니 답 없음 2번키 작음 공무원첫번째 만나고 난 좋다고 만나고 싶다고 함두번째 만나기로 하고 만나기 몇시간전 못나간다고 문자 3번나보다 나이 몇살 많음여자는 34살 전후로 확 늙더라.관리 잘하는 소수 빼면 34살 전에는 그래도 아가씨인데 34살 이후는 그냥 아줌마임얼굴 별로 키 165쯤 될듯 한번 만나고 좋다고 ..
요즘 참 이혼한다는 썰이 많다.혼자산다 혼자산다 말은 하지만 사실 손주를 기다리는 부모님을 봐서라도 결국은 결혼을 할 게이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한다.나도 결혼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결혼할때 피해야 할 여자, 혹은 상황에 대해서 좀 써볼까 한다.많이 게이들이 미친여자에 걸려서 인생이 말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어떤 어른께서는 말하셨다. `20대에는 이후에 함께살 여자만 잘 골라도 성공한 20대를 보낸거다.` 이말 격하게 동감한다.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피고지고가 결정된다. 주변을 보니 참 여자하나 잘못만나 30대가 통째로 말리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 일단 시작해보겠다.스압이 꽤 돼니 지루한 게이들은 아래로 내려 요약부터 봐도 좋다. 1. 준비되지 않은, 급작스럽게 추진하게 되는 결혼. 게..
1. 교문 지도 좀 서 주세요.2. 생활지도부 교내 좀 맡아주세요.3. 전체 운동장 조회때 빨리 나와서 자기 반만이라도 정렬시켜 주세요.4. 수련회 답사 좀 나가주세요.5. 자기 학급의 문제 있는 학생을 남교사에게 쉽게 맡기지 마세요.6. 컴퓨터나 학습교재 학생에게 운반시키지 마세요.7. 운동회때 감독하는 남교사들에게 음료수라도 돌려 주세요. 한번도 안해보니 목마른 그 고통을 모르죠?8. 인사 좀 잘하세요. 자기에게 영양가 있는 높은 사람에게만 말구요.9. 구두신고 소리 좀 내지마세요. 특히 시험 감독 때10. 아이들 싸움 났다면 현장출동 좀 해주세요. 남교사에게 미루지 말고.11. 회식자리 만큼은 남교사에게 양보하세요. 옷에 냄새 안 배기는 패밀리 레스토랑만 찾지 마시고12. 교과시간에 자기 수업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