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얘기만 쓴다. 인서울 공대출신이고 SKY 급 바로 밑에 학교임.공대 출신이라 같은과에 여자가 별로 없지만신입생때 학회생활 조금하고 관둬서 타 과에여자애들 좀 아는 정도다.모집단이 적은만큼 일반화시키기 힘든건 알고쓰는글. 일단 나는 전기과다. 주변이 대부분 대기업이나 중견갔고나같이 학점이 높지않은놈들은 공기업으로 빠지거나공무원 전기직으로 감.10이전 학번이긴하지만, 나 신입생때 05이전 선배들보단취업이 힘든 편이었음. 물론 현실에서 문돌이 앞에서 이딴말했다가귀싸다구 맞을짓인건 앎. 여자애들 대부분이 문돌이고 남자랑은 다르게 여자들은대부분 25~27살에 취업 준비를 시작함.인서울 학교라 그런지 여자애들 대부분 여유가있는듯했다.나는 좆같이 기사딴다. 토익딴다... 또 좆같은 NCS 는 갑자기 왜 도입..
본인은 40이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틈사이에 끼어 있는 직장에서 10년째 일하는중 내가 근무하는 직종이 근무시간도 길고 쉬는 날에도 업무가 있을때도 있지만 급여는 타직종에 비해서 좀 높은 업종이다 육체적 노동을 하는 일은 아니기에 여사원들도 있지만 보통은 결혼 하고 나면 아이를 이유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사내커플이 유달리 많으며 그렇게 결혼하면 여자는 임신을 하기전에도 그만두거나 임신 하면 100%그만 둔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귀 하는 여자를 본 적이 거의 없네...생각해보니 여튼 이런 직종에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30대중반이지만 예쁘다 정확히는 20대때 정말 예뻤겠구나 하는 느낌이 아직도 든다. 높다 못해 뾰족한 콧대와 작은 얼굴 그리고 외꺼풀이면서도 커다란..
퇴근하고 집에 오면 4시 45분이더군요 ㅎㅎ아침 저녁 다 먹여주고, 집안일 대부분 해주고, 착하고, 성실하고 암튼 최고예요~~교사라는 직업 정말 좋은 직업이예요. 불펜에서는 겨우 그깟 교사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교대는 남자쿼터제가 있어서 커트라인 자체가 여자가 더 높아요. 즉, 교대 들어가기도 힘들고, 요즘은 애들이 적어 TO도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 임용고시 합격율도 5:1에 육박합니다. 그렇게 되기 쉬운 직업도 아니고, 그렇게 메리트가 없는 직업도 아니예요.불펜에는 50억 있으면 일 안하겠다는 사람 많은데, 저는 50억이 있든 500억이 있든 일을 열심히 하고 살겁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남자일수록 여자가 남자가 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줄 수 있는 직업이 좋아요. ..
1. 좌파식 경제붕괴.페미는 기원이 마르크스주의 이기 때문에 좌파 공산주의 랑 본질이 똑같어.노동자 평등 들이대며 자본가 타도 이런 개소리 하면서노조 만들고 공장에 공산당원 심어놓고 노동자들에게 불평불만 피해의식 살살 부추기면서 파업 시위 시켜서 회사 망하게만드는 빨갱이 마냥.남녀 평등 들이대며 남자 타도 성범죄 여론몰이 하면서여성단체 만들고 성범죄 언플하고 여자들에게 피해의식 여성이기주의 부추기고 가부장제타도 남녀분열 부부강간죄 신설 이혼증가 시켜서 결국 가정해체 결혼감소 를 시켜버리지.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들마냥 무조건적인 결과의 평등이나 복지 주장하면서여성고용할당제니 여성복지니 쥐랄하며, 여자에게 의무 책임은 없이 생리휴가 여성우대정책 권리 특혜만 퍼주라는것도 똑같다.사회주의의 미래는 90년대 공산..
1. [ 네이트 ‘판’ 에서 남자 한명이 글을 올림]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34살 남자입니다. 제가 유학을 11년을 했고 거기서 알게된 여자랑 한국에까지 연이 닿아서 계속 만남을 가지다보니 어느세 결혼 목전까지 오게 되었네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4살어린 30살입니다. 만난지는 1년 반정도됐구요. 다름이 아니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까지 마쳤는데 문제가 자꾸 생기네요 집부터가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아버지가 하시던 호텔쪽일을 하고있는데 호텔(사실 호텔이라 하기엔 민망하지만 콘도정도되는데 명칭이 호텔이라..이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라도 제주도를 왔다갔다 하는 실정인데 저야 워낙 외국생활이 길다보니 한국에 딱히 친구도 없고해서 제주도에 상주하는 기간이 더 깁니다..
4월 19일 결혼식앞두고 양가집안의 돈문제로 파혼당했습니다서로가 벌어논것이 없어서 부모님들 돈으로 시집.장가를 가려다보니..이렇게 문제가된거같습니다..여자측에서 여단이 2000만원이 왔는데 500만원 돌려보냈다고..서운해하고..서운하다고해서 저의부모님 모르게..제돈500만원을더보태서 1000만원을 드릴려고 와이프될사람한테 말을하니..그건싫다..왜너돈으로 더보내냐.. 그래서제가 내돈이 부모님돈이지..돈은 돌고도는거라고.. 처가집은 서울수도권이아니라전주 시골에서 살아서 저의집이랑은 의견차이가 있는거같앗습니다..하지만저는 서로 부모님을 이해시키랴 여자친구 이해시키랴..몸이 10개라도 힘들더군요.. 저의 부모님께서는 경기도 수도권에아파트 34평짜리 자가로 3억7천주고 사주셨는데거기는 돈500갔다가 서운하다고 하..
http://menzlove.tistory.com/58 위에가 본편 입니다. 최근에 지인과 카톡으로 문자하다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파혼 선언 후, 2-3주 정도 지난 후,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옴. 자네에게 할 이야기 있으니, 어느 한정식 식당으로 오라고 했음. 그래도 아버지는 됨됨이가 있는 분이라 유종의 미를 거둬들이려, 나름 추석 선물 뭐하나 사가지고 그쪽으로 찾아감. 그녀는 없고, 그녀 부모님이 자리하고 계심. 먼저 식사를 하고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심.. 나와 마누라도 결혼 전부터 잦은 싸움이 많았다. 그런데 남자가 되어가지고 생각하니, 다섯 발자국만 양보해주면, 싸움할 일이 없고, 화해하고 더 좋아지드라...... 다시 한번 내딸과 만나지 않겠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