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얘기만 쓴다. 인서울 공대출신이고 SKY 급 바로 밑에 학교임.공대 출신이라 같은과에 여자가 별로 없지만신입생때 학회생활 조금하고 관둬서 타 과에여자애들 좀 아는 정도다.모집단이 적은만큼 일반화시키기 힘든건 알고쓰는글. 일단 나는 전기과다. 주변이 대부분 대기업이나 중견갔고나같이 학점이 높지않은놈들은 공기업으로 빠지거나공무원 전기직으로 감.10이전 학번이긴하지만, 나 신입생때 05이전 선배들보단취업이 힘든 편이었음. 물론 현실에서 문돌이 앞에서 이딴말했다가귀싸다구 맞을짓인건 앎. 여자애들 대부분이 문돌이고 남자랑은 다르게 여자들은대부분 25~27살에 취업 준비를 시작함.인서울 학교라 그런지 여자애들 대부분 여유가있는듯했다.나는 좆같이 기사딴다. 토익딴다... 또 좆같은 NCS 는 갑자기 왜 도입..
여기서 상폐란 요즘 초혼기준보다 높은 여자를 말한다(요즘은 30~31 정도 여자가 초혼) 여자는 나이먹을수록 남자에 비해 손해보는것이 많다. 첫째, 여자의 미모는 남자의 능력과재력에 비례한다. 나이든 여자는 결혼시장에서 그만큼 손해다. 둘째, 어디서 굴러먹던년인지 알수가 없다. 흥신소 의뢰하지않는이상 보도방 뛰던년인지 조건뛰던년인지 당췌 알수가 없다.어린년도 문제지만, 상폐 닳고 닳은 보지면 더더욱 그렇다. 셋째, 보지가 헐겁다. ㅍㅌㅊ이상 여자거나 ㅎㅌㅊ여도 보빨남들은 있기마련이다. 근데 지 몸뚱아리 함부로 굴리는년들은, 20중반만 되도 보지 너덜너덜해진다.굳이 나이먹을 여자를 만날이유도 없을뿐더러, 만난다 해도 엔조이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넷째, 임신이 어렵거나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진다. 요즘은 조..
본인은 40이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틈사이에 끼어 있는 직장에서 10년째 일하는중 내가 근무하는 직종이 근무시간도 길고 쉬는 날에도 업무가 있을때도 있지만 급여는 타직종에 비해서 좀 높은 업종이다 육체적 노동을 하는 일은 아니기에 여사원들도 있지만 보통은 결혼 하고 나면 아이를 이유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사내커플이 유달리 많으며 그렇게 결혼하면 여자는 임신을 하기전에도 그만두거나 임신 하면 100%그만 둔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귀 하는 여자를 본 적이 거의 없네...생각해보니 여튼 이런 직종에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30대중반이지만 예쁘다 정확히는 20대때 정말 예뻤겠구나 하는 느낌이 아직도 든다. 높다 못해 뾰족한 콧대와 작은 얼굴 그리고 외꺼풀이면서도 커다란..
2009년 강남의 한 결혼정보업체 심사팀에서 근무했었음. 회원들 서류받는게 주 업무인데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6~7장 받는데도 한달은 걸림.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등 여자들이 남자 보는 기준 물론 첫째는 돈인데 그 외에 아주 다양한걸 보더라. 이건 여기 일하기 전까진 몰랐던 팩트.. 1 종교 여자회원들은 생각보다 예수쟁이들이 많았고 신앙심이 매우 깊었다. 어떤이는 1순위로 기독교 남자를 뽑았지. 2 지역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일베를 안했기땜에 지역감정이 란게 뭔지 몰랐다. 경상도 기피, 전라도 기피 등 뚜렸이 나뉘더라. 3 키 180밑으론 사람도 아니다 이기. 얼굴은 안봐도 키는 꼭 보신다고 4 혈액형 이구동성으로 B형을 기피했으며 회원 요구사항 란에 빨간펜으로 써있던게 아직도 기억나노. 여자들은 보통 ..
퇴근하고 집에 오면 4시 45분이더군요 ㅎㅎ아침 저녁 다 먹여주고, 집안일 대부분 해주고, 착하고, 성실하고 암튼 최고예요~~교사라는 직업 정말 좋은 직업이예요. 불펜에서는 겨우 그깟 교사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교대는 남자쿼터제가 있어서 커트라인 자체가 여자가 더 높아요. 즉, 교대 들어가기도 힘들고, 요즘은 애들이 적어 TO도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 임용고시 합격율도 5:1에 육박합니다. 그렇게 되기 쉬운 직업도 아니고, 그렇게 메리트가 없는 직업도 아니예요.불펜에는 50억 있으면 일 안하겠다는 사람 많은데, 저는 50억이 있든 500억이 있든 일을 열심히 하고 살겁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남자일수록 여자가 남자가 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줄 수 있는 직업이 좋아요. ..
1. 개룡남(녀)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피해의식 밑에 차상위층의 자녀교육비 관련해서 글을 보고 제 경험과 주변을 토대로 글을 씁니다. 간혹 언론이나 유명인사들이 사교육비가 과도하다면서 비판하는 데, 대개 이런 언급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취학전부터 월 100여만원하는 영어유치원을 보내거나, 사립초등학교, 조기유학 등을 하고 월 사교육비만 수백만원들이는 경우, 중고교때 과목당 각 과목 및 논술 쪽집게 과외등으로 월 수백만원씩드는경우, 성인이후에는 해외유학이라던지 전문대학원,석박사까지 하는 등을 뒷바라지해서 순수 사교육비만 취업직전까지 1인당 수억가까이 들어가는 상류층 내지 중산층의 사교육비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 흙수저 부모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들 기본적인 영어, 수학학원 월 몇..
김치년들의 결혼의목적간단하다. 자기 대신 돈 벌어다 줄 꼬추새끼를 구하는 행위일 뿐이다.사랑이니 뭐니 그거 다 2차적인 이유다. '나 대신 평생 돈 벌어다 줄 호구새끼''나 대신 육체노동 해 줄 새끼''자궁에 빈자리가 있어서 애는 낳고 싶은데 정자 빌려주실 분'.... 뭐 물론,, 한때는 행복한줄 알고 결혼이란걸 하고, 잠시나마 6974 ㅍㅍㅆㅆ의 즐거움에 젖어 몇개월을 보냄둘이 여행도 가고 주변에서 어머 부러워요~ 예쁘다~ 행복하게 사세요!하니까 진짜 그렇게 살 줄 앎. **신혼초기엔 마누라가 듣도보도못한 이탈리안인지 프랑스식인지 나찌독일 제3국식인지정체불명의 뭐시기 뿌르기뇽인지 개좆같은 유럽음식 만들어서 사진만 이쁘게 찍어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우리 남편한테 이거 처먹였다"면서 김치년들끼리 돌려보..
http://menzlove.tistory.com/58 위에가 본편 입니다. 최근에 지인과 카톡으로 문자하다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파혼 선언 후, 2-3주 정도 지난 후,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옴. 자네에게 할 이야기 있으니, 어느 한정식 식당으로 오라고 했음. 그래도 아버지는 됨됨이가 있는 분이라 유종의 미를 거둬들이려, 나름 추석 선물 뭐하나 사가지고 그쪽으로 찾아감. 그녀는 없고, 그녀 부모님이 자리하고 계심. 먼저 식사를 하고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심.. 나와 마누라도 결혼 전부터 잦은 싸움이 많았다. 그런데 남자가 되어가지고 생각하니, 다섯 발자국만 양보해주면, 싸움할 일이 없고, 화해하고 더 좋아지드라...... 다시 한번 내딸과 만나지 않겠느냐? ...... .....
결혼 이후 결혼 준비중인 지인들과 결혼 관련 상담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 지인 1 명이 또 결혼 2달전 파혼을 했답니다. 사유는 거주할 집과 혼수 장만 문제였다는데... 상견례때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남자가 서울 변두리 집을 여자쪽은 중형차를 해오겠다고 했답니다. 근데........ 남자 : 인서울 집값 너무 올랐다. 전세값도 장난 아니다. 김포나 의정부 같은 서울 외곽쪽만 가도 서울 전셋값으로 아파트 사서 거기서 살자. 여자 : 시집간 친구들은 다 서울서 산다. 출퇴근시 교통도 혼잡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 거기다 지하철에 성추행범들 너무 많다. 친구들도 힘들더라도 서울에서 살라고 한다. 남자 : 나도 빠듯하고, 울 부모님들도 얼마 이상의 자금 지원은 힘드시다고 한다. (사실 부모님이 결..